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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차선 변경 차량에 쿵…” 외제차 사고로 수억 보상금 챙긴 일당
1일 고급 외제차를 타고 고의 사고를 내 2억여원의 보상금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.[중앙포토] 고급 외제차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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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계사 앞서 골프채로 자기 포르쉐 때려부순 30대 “울적했다”
5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자신의 고급 외제차를 골프채로 부수는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제지됐다. 사진은 파손된 상태로 조계사 앞에 주차돼 있는 차량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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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쩐지 푹신하더라"…만취했다 눈 떠보니 '페라리' 위
페라리. [중앙포토] 만취해 고급차 페라리 위에서 잠든 한 남성이 수백만 원의 '숙소비용'을 지불했다. 31일 한겨레 신문은 한 회사원이 겪은 사연을 소개했다. 201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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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페라리 하루 180만원에 타세요…‘허’ 아님”
서울서부경찰서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람보르기니, 페라리 등 수퍼카로 불리는 최고급 스포츠카를 불법 대여해 3억원 상당을 챙긴 장모(31)씨 일당을 불구속입건했다고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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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행료 안내고 톨게이트 800차례 통과한 BMW…3배 벌금형
지난달 20일 오전 경기 구리시 구리남양주톨게이트에서 서울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체납차량 및 대포차 일제 단속을 하고 있다. [뉴스1] 고급 외제차를 몰며 800차례나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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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양호 사과에도 쏟아지는 '갑질 폭로'…단톡방엔 직원 1000명
관세청 조사관들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전산센터에서 압수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와 관세포탈 관련 자료들을 옮기고 있다. [연합뉴스] 조양호(69) 한진그룹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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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직자 재산분석]③ 벤츠ㆍ재규어...공직자가 사랑하는 차는?
━ 돋보기로 들여다본 고위공직자의 취향 자동차는 재산인 동시에 개인의 취향과 습관 등을 반영한 물건이다. 대한민국 고위공직자들이 과연 어떤 차를 탈까. 지난달 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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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"흙수저라 탈락시켰나" vs "점수조작 해달라 했나"
[논설위원이 간다] 장세정의 사사건건 강원랜드 226명 퇴출 놓고 갑론을박 현장 채용 비리는 헌법에 있는 평등 원칙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 중대범죄다. 채용 비리가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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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"더 이상 군복 입은 특사는 없다"
노동당에 무게 싣는 실험 통해 김정일의 선군정치 한계 극복… 군부의 외화벌이 사업권, 인허가 권한 노동당과 내각에 이관해 2015년 2월 평양의 노동당사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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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 외제차 타고 일부러 '쾅'...억대 보험사기 일당 덜미
고급 외제차로 일부러 여러 차례 사고를 내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혜화경찰서는 30여 차례에 걸쳐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총 1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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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별별 마켓 랭킹] 2030 BMW, 4050 렉서스, 6070 벤츠
소위 ‘외제차’가 공식 경로를 통해 국내에 처음 들어온 건 1987년이다. 화교 자본이 설립한 한성자동차가 이 해에 공식 딜러를 열고 벤츠 10대를 들여와 판매하면서 국내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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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희기자의 별별마켓 랭킹]2030은 BMW, 4050은 렉서스, 6070은 벤츠
* 이미지를 누르면 지난 '별별 마켓 랭킹 이건 몇등이니'를 볼 수 있습니다. 소위 '외제차'가 공식 경로를 통해 국내에 처음 들어온 건 1987년입니다. 화교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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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전관’의 성공한 로비? ‘현관’ 개입 드러나면 핵폭탄
검찰, DNA 검사결과 안 나왔는데 허위 진술·가짜 증명서 믿고 경찰 압수한 불법 고래고기 돌려줘 담당 검사는 경찰 수사 협조 없이 해외 연수… ‘전관’ 출신 변호사는 성공보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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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물 받아 챙긴 국립대 교수…고급 외제차량 리스료까지
대학원생 제자들로부터 석ㆍ박사 논문 심사비와 실습비 등 명목으로 거액의 뇌물 등을 챙긴 국립대 교수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[중앙포토] 대학원생 제자들로부터 석ㆍ박사 논문 심사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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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베스트셀러 리포트] 마오쩌둥의 자존심, 중국산 첫 자동차…어떻게 만들었을까
훙치 훙치(紅旗) 거방닝 지음 중국 공인출판사 훙치 자동차는 중국의 자존심이다. 성능은 둘째 문제다. 1950년대 초반까지 마오쩌둥(毛澤東)은 스탈린이 선물한 소련제 차를 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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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 커지는 판교 … 금토동에 58만㎡ 규모 제3테크노밸리
남경필 경기도지사가 30일 도청 에서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경기도] 30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. 전날 국토교통부가 주거 안정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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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·판교 이어 이번엔 '황금땅' 금토동이 뜬다, 개발호재 집중
제3 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설 예정인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. 김민욱 30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(金土)동. 전날 국토교통부가 주거 안정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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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기 못찾은 '양평 전원주택 살인사건' 법정에서 진실 가린다
경기도 양평 전원주택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허모(41)씨. 연합뉴스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 허모(41)씨가 검찰의 수사과정에서도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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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힙합 가수, 4억 페라리 대포차로 팔리기 직전 회수
페라리 이미지 (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) [중앙포토] 유명 힙합가수가 수개월 전 도난 당한 4억 짜리 페라리가 대포차로 팔리기 직전 회수됐다.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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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내 최대규모' 대포차 거래사이트 운영자·매매업자 150여명 검거
차량의 차대번호를 변조한 소위 '대포차'를 거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운영자와 매매업자 등 15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. 경찰에 적발된 피의자 일당이 헐값에 매입한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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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두번 답사, 강남서도 범행 물색”… 양평 살해범 검찰 송치
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 허씨가 법원으로 가기 위해 경찰 호송을 받고 있다. [중앙포토]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부친 살해 피의자 허모(41)씨가 검찰에 송치됐다.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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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송이 父 살해 용의자 '자물쇠 입' 둘러싼 6대 미스터리
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피의자 허모(41)씨.[연합뉴스] 엔씨소프트 윤송이(42·여)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(50)엔씨소프트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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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 안 잠근 車 골라…” 1억 현금 가방훔친 20대, 고급차 구매에 절반 탕진
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1억2000만원의 현금이 든 가방을 훔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. [중앙포토]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고급 외제차에서 억대 현금이 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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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융 사각지대'…방치된 사망자 명의 337만개 계좌·카드
사망자 명의의 금융계좌가 방치되고 있다. 은행ㆍ증권계좌만 335만4000개, 신용ㆍ체크카드가 1만6000개에 이른다. 문제는 이 계좌를 통해 실제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